서현진과 황석정은 웃지 못할 첫 만남 에피소드부터 '식샤를 합시다2'의 다양한 촬영 뒷이야기를 전한다.
특히 권율, 윤두준 두 배우와 키스신 촬영 당시 매번 서현진이 리드하게 된 사연이 공개돼 재미를 더할 예정. '택시' MC들이 극 중에서는 윤두준과 핑크빛 결말을 맞이했지만, 실제로는 윤두준과 권율 중 누구를 선택할 거냐는 짓궂은 질문에 주저 없이 답하기도.
또한 황석정의 연애관을 180도 바뀌게 하였던 다사다난했던 첫 연애담과 글쓰기, 노래, 악기, 작곡 등에 모두 능했던 인민군 출신의 아버지를 향한 애틋한 그리움까지 안방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