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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대길 기자 & 롯데 자이언츠 홈페이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6/09/20150609130354589741.jpg)
[사진=유대길 기자 & 롯데 자이언츠 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오윤아가 8년 만에 결혼생활을 마침표 찍은 가운데, 지난해 말 있었던 황재균과의 농구관람 해프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말 오윤아는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서울 SK와 전주 KCC경기를 권상우, 권상우 아들 그리고 롯데 자이언츠 선수 황재균과 함께 관람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일종의 해프닝이다. 오윤아와 황재균 선수가 같이 간 것이 아니다. 서로 모르는 사이다. 오윤아는 KCC 코치 부인의 초대로 농구를 보러간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9일 스포츠월드는 "오윤아가 지난 2일 합의이혼을 했다. 성격 차이때문에 합의이혼했고, 양육권은 오윤아에게 돌아갔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