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앙은 북위 41.5도, 동경 142도이며 진원 깊이는 70km로 추정된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이 지진으로 아오모리현 산파치카미키타(三八上北) 지역과 시모키타(下北) 지역에서 진도 4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지진으로 인한 해일(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진도 4의 흔들림이 관측된 아오모리현 히가시도리무라(東通村)의 히가시도리원전과 롯카쇼무라(六ヶ所村)의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시설에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이상이 발생했다는 정보는 없다고 NHK가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