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휠라 골프는 필드에서는 뜨거운 태양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골프웨어로, 물놀이에선 수영복을 대신한 래시가드로 착용할 수 있는 '골프형(겸용) 래시가드'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래시가드는 95% 이상의 자외선 차단 효과를 지닌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하며, 스트레치성이 뛰어나 활동성도 좋다. 배출된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강력한 속건 기능으로 한여름에도 장시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휠라 골프 관계자는 "수상 스포츠용으로만 인식됐던 래시가드의 활용 범위가 필드로까지 확대된 것은 뛰어난 기능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데에서 기인한다"며 "자외선 차단 효과와 흡습속건 기능 등을 갖춘 휠라 골프 전용 래시가드는 골프에서는 물론 해상, 산악 스포츠 등 각종 레저 활동 시까지 멀티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어 경제성을 갖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