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복면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정체가 또다시 미뤄진 가운데, 가장 유력한 후보인 김연우의 과거 발어니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1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연우는 "임재범이 김연우처럼 노래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김연우는 "'알아보는 사람은 알아보는구나'라고 생각했다. 또 사람들이 나를 연우신이라고 부른다"고 거들먹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4대 가왕인 클레오파트라는 마른하늘에 날벼락에게 이기며 5대 가왕 자리를 차지했다.관련기사인천시립극단의 ‘고전의 현대화 시리즈’ 첫 무대…클레오파트라진보라, 클레오파트라 연상케 해 싱크로율 99.9% 카리스마 인증샷 '아찔' #김연우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