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서준, 상남자 스타일로 완벽 변신!

2015-06-0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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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과 서준이 파격적인 모히칸 헤어에 도전했다.

7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서언-서준은 여름을 맞이해 헤어스타일 변신을 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언은 미용실에서 오열하며 겁을 먹었지만 서준은 능청스럽게 대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서준은 머리 양 옆을 밀고 위에만 남긴 모히칸 헤어 스타일에 도전했다.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파격적인 이발로 변신을 마친 서준은 머리 스타일이 맘에 쏙 드는지 함박 웃음을 지어보였다.

반면에 서언은 이발하기 전부터 아빠 품에 안겨 오열해 난관을 예고했다. 서언은 위협적인 이발기 소리에 머리를 도리도리 흔들며 이발을 거부해 이휘재를 당황시켰다. 하지만 이휘재는 능숙하게 초코 과자로 유인해 서언이 역시 모히칸 스타일로 변신시켜 눈길을 끌었다.

서언, 서준의 모습은 7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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