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방송화면캡처/ 사진 클릭하면 영상 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설현이 300년전 여진구를 구한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오렌지 마말레이드' 5회에서는 300년전 만났던 정재민(여진구)와 백마리(설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어느날 한시후(이종현)을 찾기 위해 숲을 헤매던 유생 정재민은 독사에게 발을 물리고 만다. 독이 몸으로 퍼지면서 정신이 놓칠뻔한 정재민을 향해 백마리가 다가오고, 피를 빼내 살린다. 피의 맛을 본 백마리는 순간 이성을 잃어 뱀파이어 본능이 깨어나 정재민을 다시 물려고 했지만, 한시후가 나타나면서 상황이 종료된다.관련기사길은혜, '오렌지 마말레이드' 퀸카→'별난 가족' 열등감 덩어리로…"연기 더 수월했다"‘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설현·이종현·길은혜, 비하인드컷 대 방출 #설현 #여진구 #오렌지 마말레이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