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감동의 올림픽…상지영서대가 추진한다!

[사진=상지영서대 제공]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상지영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2일 교내 영서관 스마트홀에서 강원도 주관 2015 강원관광아카데미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강원관광아카데미는 “올림픽 대비 관광관련 종사원 직무향상 및 고객감동 친절서비스”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상지영서대학교는 오는 11월 10일까지 올림픽을 대비한 ▲ 올림픽 관광 상품개발 및 품질 향상 전략 ▲ 종사원의 이미지 커뮤니케이션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전략 ▲ 전통주의 이해와 세계화 전략 및 Cocktail 실습 ▲ 커피바리스타의 실습 및 와인 소믈리에 실습 ▲ 우수관광사업체 현장견학 ▲ 창업과 혁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지영서대학교는 다년간 명품 외식조리음료전문 직업인을 양성하고 배출한 경험을 바탕으로 도내 관광관련 사업체 종사원들에게 수준 높은 다양한 서비스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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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덕 상지영서대 조리음료바리스타과 교수는 “강원관광의 미래를 꿈나무인 고등학생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행사에 참여시키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