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헌법재판소 전주 지역상담실’이 6월 8~9일 전북도청 3층에서 운영된다. 헌법재판소 지역상담실은 헌법소원심판을 비롯한 헌법재판제도 이용 활성화를 통한 국민의 기본권 보호 확대 등을 위해 지난해 3월부터 광주(전남권)와 부산(경남권)에서 운영해 오고 있으며, 올 3월부터 전주(전북권)·대구(경북권)로 지역상담실 운영을 확대했다. 상담예약은 헌법재판소 홈페이지로 가능하며, 상담실을 찾는 민원인이 관련서류 등을 준비해 오면 헌법소원심판 청구서도 바로 접수할 수 있다. 이달 열리는 헌법재판소 전북도 지역상담실 운영시간은 8일은 오후 2~5시, 9일은 오전 10시~오후 5시다. 8일 오후 1시부터는 전북지방변호사회에서 전북지역 변호사를 대상으로 헌법재판소 주요 결정 및 헌법재판절차 등을 소개하는 특강이 열린다.관련기사국제박람회·무역상담회 참여 수산식품 수출기업 모집하나은행, 서초동에 '시니어·연금 상담' 라운지 오픈 #상담 #재판 #헌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