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 공포가 확산되고 있던 6월 첫번 째 주말 서울 명동이 평소와 달리 많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7일 오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진 환자 14명이 추가로 확인돼 전체 감염자가 64명으로 늘었다. 이날 추가로 확인된 확진자 중 1명은 숨져 전체 사망자도 5명으로 증가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