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플러스 기타요일 휴무 점포. 사진=홈플러스 홈페이지 캡처]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매월 둘째주 일요일(6월 14일)과 넷째주 일요일(6월 28일)은 전국적으로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의 대형마트 의무 휴무일에 해당한다. 이 때문에 7일에는 모든 대형마트 점포들이 정상영업을 한다.
이마트의 경우 7일 모든 점포가 정상 영업한다. 하지만 다음주 10일(수요일)과 12일(금요일)에는 일부 점포가 영업을 하지 않아 유의해야 한다.
홈플러스도 모든 매장이 7일에 정상영업한다.
하지만 이마트와 마찬가지로 주중인 △8일 영주, 논산 △9일 파주문산 △10일 경기도의 포천송우, 오산, 남양주진접, 경기하남, 김포, 풍무, 평촌, 안양, 킨텍스, 고양터미널, 일산점, 경북과 울산지역의 경산, 구미, 문경, 안동, 대전과 충청지역의 보령, 조치원, 계룡, 세종, 강원도의 강릉, 삼척 이 외에 울산, 울산남구, 안산, 안산선부, 안산고잔 등이 영업을 하지 않는다.

[롯데마트 휴무일. 사진=롯데마트 홈페이지 캡처]
롯데마트도 7일 휴무하는 매장은 없다.
그러나 10일 김포, 안성, 행당, 구리, 덕소, 동두천, 마석, 양주, 오산, 의왕, 고양, 주엽, 화정과 킨텍스 빅마켓, 홍성, 구미, 김천, 나주, 충주, 안사, 상록, 선부, 울산 등이 영업을 하지 않는다. 12일에는 제주점이 휴무다.
쇼핑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마트(store.emart.com), 홈플러스(corporate.homeplus.co.kr), 롯데마트(company.lottemart.com) 등 각 업체의 홈페이지에서 휴점 점포를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