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사랑꾼 지성, 임신한 이보영에 "남편 노릇 할게" 폭풍 애정

2015-06-06 13:42
  • 글자크기 설정

[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지성이 과거 임신한 이보영에게 미안한 감정을 드러냈다. 

올해 방송된 MBC '킬미힐미(3월 종영)'에서 7인 인격 연기로 인해 큰 인기를 끌었던 지성은 임신한 아내 이보영의 곁을 지키지 못한 미안함을 전했다. 
MBC '섹션TV연예통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지성은 "작품하느라 함께 못해줘서 너무 미안했다. 끝내고 돌아가서 남편 노릇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육아 휴직 생각하느냐'는 제작진 질문에 지성은 "육아 휴직은 분명히 필요한데, 이보영이 돈 벌어오라고 하면 돈 벌어와야죠"라고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5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정선편' 게스트로 등장한 지성은 치킨요리는 물론 설거지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설거지성'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