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실업률은 전월의 5.4%보다 0.1%포인트 상승한 5.5%를 기록했다.
5월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월 대비 8센트(0.3%) 오른 24.96달러를 나타냈다. 이는 전년 대비 2.3%(2013년 8월 이후 최고치) 상승해 최근 수년간의 평균치인 2%를 소폭 웃도는 수치다.
업종별로는 전문직과 비즈니스 서비스 업종이 6만3000명, 레저 및 여행 업종이 5만7000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헬스케어가 4만7000명, 소매와 건설업종이 각각 3만1000명과 1만7000명 증가했다. 다만 광산업종은 1만7000명 감소했다.
5월 주간 평균 노동시간은 34.5시간으로 변화가 없었다.
5월 경제활동참여율은 전월의 62.8%에서 62.9%로 0.1%포인트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