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 이태영 정책국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국장은 제20회 환경의 날을 기념해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이같이 수상했다. 이 국장은 2004년 팔당호 수질정책협의회에서 시작해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가 있기까지 8년 동안 정책국장을 역임했다. 정부와 자치단체, 지역주민 간의 상호 협력을 통한 한강수계 수질오염총량관리 시행의 공을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팔당지역 중첩규제 완화와 특별대책지역 특정수질유해물질 규제 합리화, 자연보전권역 내 대학교 입지허용, 채석업 규제 합리적 개선 등에 큰 역할을 했다. 한편 특별대책지역 수질정책협의회는 환경부와 경기도, 팔당 7개 시·군, 주민대표로 구성된 협의체이다. 관련기사양평서 단독주택 화재에…40대 부부 숨져흑석역 인근에 1511가구 공급...양평동에 577가구·지식산업센터 2동 신축 #수질보전정책협의회 #양평 #이태영 #특별대책지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