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 ‘크루세이더 퀘스트’, 신규 고대던전 및 전설용사 업데이트

2015-06-0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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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NHN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가 서비스하고 로드컴플릿(대표 배정현)이 개발한 스마트폰 RPG ‘크루세이더 퀘스트’가 신규 고대던전 ‘마나카르의 탑’과 전설용사 4종을 업데이트 했다고 5일 밝혔다.

초창기 콘솔 명작 게임을 연상케 하는 픽셀아트 그래픽과 3-Match 방식의 독특한 룰, 그리고 여신을 구하는 탄탄한 스토리로 많은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NHN엔터의 히트작 ‘크루세이더 퀘스트’는 최근 글로벌 8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신규 고대던전과 전설용사 4종의 등장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고대던전 마나카르의 탑은 일주일마다 내부가 바뀌며, 지금까지 등장하지 않았던 다양한 패턴의 몬스터가 출현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신규 전설용사인 로슈포르와 카노, 테레사 그리고 롤랑도 처음 만나볼 수 있다.

신규 스킬인 ‘매의 깃털’을 사용하는 로슈포르는 워리어 계열의 용사로, 적의 공격을 막아내면 더 강력히 반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위자드 계열의 카노는 ‘러브 임팩트’라는 새 스킬을 사용하는데, 적에게 매혹 효과를 부여하고 러브빔을 발사하는 능력을 가졌다.

신규 스킬인 ‘최후의 빛’을 사용하는 테레사는 헌터 계열의 용사로, 테레사가 발사하는 빛의 표식을 받은 적들은 공격을 할 때마다 SP가 감소하는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팔라딘 계열의 롤랑은 ‘빛의 수호’란 스킬을 사용한다. 블록 사용 후 일정 시간 동안 자신이 공격받을 때마다 아군 전체를 회복시킬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다.

새로운 기능이라 할 수 있는 인연포인트도 추가됐다. 각 고대던전의 마지막 층에서 전설용사를 얻지 못할 경우, 일정한 확률로 인연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데, 이 포인트를 모두 모으면 해당 던전에서 획득가능한 전설용사 1종을 확보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용사 승급에 필수적인 ‘명예’를 다량으로 획득할 수 있는 고대의 훈련장도 새롭게 선보이며, 신규 퀘스트가 70종 이상 추가돼 더욱 풍성해진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됐다.

한편 친구 추천 시스템도 추가, 내 친구 코드를 입력한 친구 수가 일정 이상이 되면 보석과 6성 빵, 그리고 황금계약서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열릴 예정이다.

‘크루세이더 퀘스트’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http://hgurl.me/alT) 가능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rusadersQuest.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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