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모바일 RPG ‘소울시커’ 시즌2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2015-06-0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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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컴투스]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클래게임즈(대표 정희철)에서 개발한 '소울시커'의 시즌2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컴투스는 길드전, 신규 영웅, 룬 변형 및 합성 시스템 등을 다채롭게 선보이는 이번 업데이트를 글로벌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에서 동시에 진행해 전 세계 유저들이 함께 신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했다.
특히, 시즌2 핵심 콘텐츠인 길드전은 10명 이상으로 이뤄진 길드 내 협력과 길드간의 대결을 통해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요소가 들어있어 유저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길드장 혹은 부길드장의 전쟁 선포를 통해 길드전이 시작되면 임의로 선택된 상대 길드와 6시간 동안의 전투를 펼치게 되고, 매 전투에서 적의 별을 70% 이상 획득해 승리하는 길드원들에게는 다양한 보상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의 승패 기록으로 순위를 매겨 주간 리그 특별 선물인 루비와 영웅 캐릭터 등을 전달한다.

컴투스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4일(일)까지 길드 창설 비용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하고 1차 길드전 참가자들에게는 고급영웅뽑기권, 고급장비뽑기권, 4-6성 강화용 영웅, 다이아 등을 제공, 전투 참여 횟수에 따라서도 각종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20일(토)까지 20 레벨 달성에 성공하는 유저 전원은 6성 영웅을 받게 되고, 시나리오 모드 100회 완료, 아레나 참여 50회 등의 미션을 완수할 경우 5성 영웅, 루비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친구들과 함께 즐기면 보다 큰 재미와 혜택이 따르는 길드전에 많은 유저들이 참여해 주셨으면 한다”며 “이번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여름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주기 위한 여러 즐길 거리를 마련할 계획이니 큰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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