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바이브 사단’ 싱어송라이터 가수 임세준이 5일 신곡을 발표한다.
임세준은 5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아엠 쏘리(I’m Sorry)’를 발표한다.
특히 이번 싱글 ‘아엠 쏘리(I’m Sorry)’는 가수이자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인 바이브 윤민수가 총 프로듀싱 및 케이윌, SG워너비, 윤하 등 여러 아티스트 앨범에 참여해 능력을 인정받은 프로듀서 킹밍(KingMing)과 함께 공동 작곡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히트메이커 민연재가 작사에 참여, 편곡에는 포맨, 이영현, 엠씨 더 맥스 앨범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프로듀서 김동휘, 전주현이 참여해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이번 임세준의 ‘아엠 쏘리(I’m Sorry)’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임세준이 가지고 있는 흑인 R&B 소울의 느낌을 최대한 표현한 곡이다”라며 “자신에게 꼭 맞는 옷을 입을 것처럼 임세준의 색깔로 만들어진 곡이므로 듣기 좋은 곡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세준은 지난 2012년 ‘오늘은 가지마’로 데뷔, 샤이니 종현,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환희, 슈퍼주니어 려욱,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 FT아일랜드 재진 등이 ‘오늘은 가지마’를 커버, 소속사 식구인 벤이 여자 버전의 ‘오늘은 가지마’를 발표하면서 유명세를 탔다.
한편, 임세준의 디지털 싱글 ‘아엠 쏘리(I’m Sorry)’는 5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