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는 4일 강원양돈농협 3층 대회의실에서 2분기 축산경제 사업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전략회의에서는 도내 11개 축협 지도경제상무, 지점장, 축산사업단 등 25여명 참석한 가운데 축산경제사업의 상반기 업적을 평가하고 부문별 지표의 조기 달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 강릉 단오제 등 강원축산물 브랜드별 지역 축제에 적극 참여해 축산농가의 실익창출과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강원축산물 브랜드 명품화 사업에 적극 동참하기로 결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