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은 '단 하루'의 가창을 의뢰받고 드라마 감정을 살리기 위해 대본을 읽고 싶다고 요청했다. 4부까지 대본을 읽고 감동한 린은 작곡가인 이단옆차기 측에 "가사를 직접 쓰고 싶다"고 밝혀 작사가로도 참여하게 됐다. 린은 자신의 감정을 한껏 담아 직접 쓴 가삿말을 보며 녹음을 마쳤다.
'가면'의 제작사 골든썸픽쳐스 측은 "그 동안 '별에서 온 그대'의 '마이 데스티니'와 '해를 품은 달'의 OST 등을 불러 히트시킨 'OST 여왕'답게 드라마의 내용을 충분히 숙지한 후 이에 걸맞은 '단 하루'를 완성시켰다"고 감탄했다.
린이 부른 '단 하루'는 1부와 3일 방송된 3부 엔딩 부분에 삽입돼 시청자들의 귀를 자극했다. 3일 공개된 '단 하루'는 빅뱅, 엑소 등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컴백한 상황 속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모으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