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이교범 하남시장이 4일 전국소년체전 수상자를 격려했다.
이날 이 시장은 시청 상황실에서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돌아온 선수들과 관계자들을 따뜻하게 보듬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전국에 하남시 체육의 위상을 높여준 것을 진심으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교 운동부 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시장은 학생들에게 메달 및 트로피를 수여하는 한편 이 같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게 학생들의 지도에 전념한 학교 운동부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격려금을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