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안성시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황은성 시장이 지난 3일 안성시축산단체협의회(회장 양재성)로부터 구제역·AI 조기종식 기여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안성시축산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시청을 방문해 “지난 1월 관내농가에서 발생한 구제역으로부터 안성 축산농가를 지켜내겠다는 신념으로 선봉에 서서 열정적으로 대처해 준 것에 대해, 2000여 축산인의 뜻을 모아 감사를 드린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황은성 시장은 “구제역·AI가 조기에 종식 될 수 있었던 것은 시민과 축산농가 군·경·소방서 등에서 혼연일체 힘을 모아 주셨기에 가능했다”며 “시민을 대표해서 감사패를 받는 것으로 알고 더욱더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