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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제공]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의 공공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 주민들이 현장속의 인문학, 생활 속의 인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책과 사람, 현장이 만나는 새로운 독서문화를 만드는데 이바지하고 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탐방에서는 ‘일본의 심장을 쏘다 안중근’의 저자인 소설가 엄광용 선생님의 독립운동사 강연을 듣고 독립기념관을 탐방해 나라에 대한 애국심을 고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덕이도서관 오미근 관장은 “어렵고 지루 할 수도 있는 인문학이라는 주제에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체험과 함께 진행해 참가자들이 인문학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