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경찰서(총경 이자하)은 3일 세종시 전의면 생활안전협의회등 15여명과 지역 치안활동에 대한 방범간담회를 개최하고, 4대악 근절 캠페인 참여등 노고에 대한 생활안전협의회 2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날 간담회를 통하여 지역주민의 치안에 대한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청취하고 공원․학교․등산로 주변등 취약장소에 대한 방범활동 강화 및 치안소식을 통한 범죄예방 요령등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또한 이자하 서장은 협력방범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경찰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관련기사충남경찰청서 분리, 1급지 승격한 세종경찰서 유치장 가동될까.10년넘게 굳게 닫힌 세종경찰서 유치장, 운영 재가동 필요성 '제기' #생활안전협의회 #세종경찰서 #전의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