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호는 60세 이상 그랜드 시니어부문 정상 이부영 [사진=KPGA 제공] 이부영(51·볼빅)이 한국프로골프(KPGA) 시니어투어에서 2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이부영은 3일 태광CC(파72·길이6081야드)에서 열린 ‘도루코 KPGA 시니어 대회’ 2라운드에서 6타를 줄인끝에 합계 9언더파 135타로 우승했다. 이부영은 50세 이상이 출전하는 시니어투어에 지난해 데뷔했다. 그는 올 시즌 개막전인 ‘볼빅 KPGA 챔피언스투어 1회 대회’ 우승에 이어 2회 대회마저 석권했다.관련기사살아있는 '韓 골프 역사'를 읽다… 한장상 KPGA 고문 전기 발간2025시즌 KPGA 투어, 20개 대회·총상금 259억원 규모 60세 이상이 출전하는 그랜드 시니어 부문에서는 최상호(60)가 2라운드합계 7언더파 137타로 우승했다. #시니어투어 #프로골퍼 #KPGA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