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KDB산업은행(이하 산은)은 산은,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 12개 금융기관으로 구성된 채권단이 3일 개최한 ‘포스코플랜텍 제1차 채권금융기관 협의회’에서 공동관리절차(워크아웃) 개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외부전문기관의 실사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8~9월 중 채무재조정을 포함한 경영정상화방안을 수립해 정상화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관련기사산업은행, 반도체・AI 등 첨단전략산업 육성에 3년간 100조 지원산업은행, 한전과 에너지 벤처생태계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산업은행 #워크아웃 #포스코플랜텍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