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수욕장 야간개장 등 운영 계획 발표

2015-06-03 16:15
  • 글자크기 설정

▲[사진=연합]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도내 해수욕장의 야간개장을 포함한 개장시간 등 해수욕장 관리·운영 계획이 확정됐다.

개장기간은 다음달 1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야간개장 허용되는 해수욕장으로는 제주시 이호, 함덕, 협재, 삼양해수욕장 4개소이다.

개장기간은 다음달 18일부터 8월 16일까지이며, 매일 밤 9시까지 운영된다.

도 관계자는 “해수욕장 개장기간이 지난해에 비해 약 10일간 줄어 든 곳은 이호, 협재, 금능 해수욕장 등 3개소에 불과하다” 며 “나머지 대부분의 해수욕장이 이달 28일 이후에 개장한 점을 볼 때, 올해 해수욕장 개장기간 및 야간개장도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