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예비사회적기업 육성·발굴 박차

[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적극적인 사회적기업 육성·발굴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사회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고용노동부심사를 거친 인증사회적기업 ㈜제일디자인과 경기도 심사를 통과한 신규 예비사회적기업 2곳(구름산협동조합 등)을 포함 3개 기업이 인증·예비기업으로 선정돼 사회적기업 육성·발굴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신규 지정을 통해 인증·예비 사회적기업에 재정지원사업을 통한 일자리창출사업과 전문인력지원사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예비)사회적기업 생산품에 대한 판로지원, 마케팅, 경영컨설팅 등 행·재정적 지원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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