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뮤지션들이 뭉쳤다 'THE CRY 100°C'

2015-06-0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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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에스에이커뮤니케이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오는 7월 악스코리아(AX-KOREA)에서 열리는 이번 'THE CRY 100°C'에서는 지코,그레이,로꼬,기리보이,올티,치타가 한 무대에 선다.

공연기획사 에스에이커뮤니케이션은 3일 "이번 'THE CRY'는 파워 케미 트랙, 리얼 하모니 트랙, 배틀 트랙으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라인업에는 지코를 필두로 각종 음원 차트 순위에서 장기간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그레이와 로꼬, 프로듀싱을 기본으로 독특한 가사의 랩을 선보이며 실력파 싱어송라이터의 모습까지 겸비한 기리보이, 방송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인정받은 작사 능력으로 침체하여 있는 프리스타일이라는 장르를 대중들에게 다시 끌어올린 올티, 국내 최초 여자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우승자로 각종 차트 섭렵과 동시에 지상파 방송까지 진출한 치타가 출연한다.

올 한해 가장 강력한 힙합라인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뜨거운 라인업으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THE CRY 100°C'는 인터파크티켓과 하나프리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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