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삼성그룹은 3일 수요사장단 회의 후 브리핑에서 4일부터 이틀간 전북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진행되는 삼성 신입사원 하계수련회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호징과 최지성 미래전략실 실장이 참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신입사원 수련회는 각 계열사 사장과 직원들이 모이는 자리"라면서 "주관은 인력개발원에서 하고, 따로 대표는 없다"고 말했다.관련기사삼성·LG, 세탁기 이어 냉장고도 美 소비자 평가 1위 석권글로벌 점유율 흔들리는 삼성··· '초슬림폰' 갤S25 엣지 돌파구 될까 #사장단 #삼성 #이재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