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NH농협은행]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농협은 지난 2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국가보훈처와 광복 70주년 기념사업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허식 농협 상호금융 대표, 김주하 NH농협은행장은 공동협약서에 서명하고 광복 70주년을 맞아 나라사랑의 마음과 통일에 대한 염원을 키우기 위해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농협은 '광복70년815예·적금'이 신규로 개설될 때마다 후원 기금에 700원씩 출연키로 했다. 국가보훈처는 이를 광복 70주년 기념 사업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관련기사NH농협은행, 원금보장형 지수연동예금 출시…연 최고 5.0% 금리백희순 농협중앙회 여수시지부장 "농협 주인은 농업인" #광복절 #국가보훈처 #농협 #NH농협은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