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예원 트위터 & 아주경제DB]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쥬얼리 출신 예원이 이태임에게 뒤늦은 사과를 했다.
2일 예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자필 편지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예원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 하차하는 소감과 제작진을 향한 미안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예원은 "마지막으로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띠과외)' 촬영 당시 철없던 제 행동과 사회생활에 좀 더 현명하지 못해 저보다 더 오랜 꿈을 안고 노력하셨을 이태임 선배님께도 누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며 이태임에게 사과했다.
현재 이태임은 모든 활동을 접고 가족들과 조용히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