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5일 제20회 환경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생물자원, 미래의 자산입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악화되고 있는 지구환경을 인식시키고,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한 것이다. 이번 행사는 환경보전유공자 표창, 녹색생활 실천 다짐대회 등 기념행사를 비롯, 환경사진 전시회와 폐화분 식물심기 체험, 초등학생과 유치원생이 참여하는 환경 그림그리기 대회, 환경보호 캠페인 걷기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관련기사김동연 "대통령실·국회는 세종시로 대법원과 대검찰청은 충청으로 이전 논의해야"'4억 로또' 세종시 줍줍 첫날 경쟁률 57만대 1…오늘은 2가구 무순위청약 #세종시 #자연소중함 #환경의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