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보아(29)가 '삼시세끼' 출연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예능국 관계자는 2일 "보아가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 나온다"며 "보아와 이서진·김광규·옥택연의 호흡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삼시세끼측에 따르면 보아 섭외 이유에 대해 "인간 보아, 자연스러운 보아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삼시세끼' 정선편은 이서진·김광규·옥택연이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삼시 세 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힐링 예능이다.
한편 보아의 출연분은 이달 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