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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의정부시장(사진 왼쪽)이 중국 텐진공대 양칭신 총장으로부터 기념품을 전달받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의정부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2일 시청 상황실에서 중국 텐진공업대학교 대표단을 만나 환담을 나눈 뒤 오찬을 함께 했다.
안 시장은 이 자리에서 "텐진공대 양칭신 총장님을 비롯한 방문단의 의정부시 방문을 환영한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텐진공대와 신한대 간 교류의 새장을 열고, 한국에 텐진공대 섬유학과 분교 설립이 원만하게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양칭신 총장을 비롯한 중국 텐진공대 관계자 6명과 신한대 강성종 이사장을 비롯한 교직원 6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