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의 결혼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차유람이 아이스 버킷 챌린지 다음 참여자로 지목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미담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과거 이부진 사장은 형편이 좋지 않은 택시기사에게 선행을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는데요. 무슨 내용인지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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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여신 차유람이 아이스 버킷 챌린지 다음 참여자로 지목한 '작은 이건희'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에 대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작은 이건희' 이부진 사장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첫째 딸로, 대원외고를 거쳐 연세대학교 아동학과를 졸업했다. 1995년 삼성복지재단에 평사원으로 입사한 '작은 이건희' 이부진 사장은 15년 만에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을 맡았다. 또한 '작은 이건희' 이부진 사장은 당시 삼성 평사원이었던 남편 임재우씨와는 사회봉사단체에서 처음 만나 결혼했다.차유람의 아이스 버킷 챌린지 다음 참여자로 지목받은 '작은 이건희' 이부진, 과거 선행 재조명 차유람의 아이스 버킷 챌린지 다음 참여자로 지목받은 '작은 이건희' 이부진, 과거 선행 재조명[사진=아주경제DB/차유람의 아이스 버킷 챌린지 다음 참여자로 지목받은 '작은 이건희' 이부진, 과거 선행 재조명 차유람의 아이스 버킷 챌린지 다음 참여자로 지목받은 '작은 이건희' 이부진, 과거 선행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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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한 택시기사가 서울 중구 서울신라호텔 출입구 회전문을 들이받아 5억원의 피해를 냈다. 이 소식을 접한 이부진 사장은 택시기사의 현재 상황을 알아보고 보고하라고 지시했다. 현재 생활 형편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안 이부진 사장은 4억원 변상 의무를 면제 조치하기로 결정해 화제를 낳았다.차유람의 아이스 버킷 챌린지 다음 참여자로 지목받은 '작은 이건희' 이부진, 과거 선행 재조명 차유람의 아이스 버킷 챌린지 다음 참여자로 지목받은 '작은 이건희' 이부진, 과거 선행 재조명[사진=아주경제DB/차유람의 아이스 버킷 챌린지 다음 참여자로 지목받은 '작은 이건희' 이부진, 과거 선행 재조명 차유람의 아이스 버킷 챌린지 다음 참여자로 지목받은 '작은 이건희' 이부진, 과거 선행 재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