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불법 현수막 방치 도시미관 크게 헤쳐 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시흥시에 불법현수막이 판을 치고 있지만 시흥시가 제대로 단속하지 않고 방치 하고 있어 주민들의 원성이 높다. 시흥시와 주민들에 따르면 시흥시 곳곳에 각종 불법 현수막이 마구잡이식으로 곳곳에 걸려 있고 심지어 강풍에 날려 파손되면서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등 곳곳에서 문제가 속출하고 있으나 단속의 손길은 크게 못 미치고 있다. 이에 대하여 시관계자는 "끊임없이 단속을 하고 있지만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 [시흥시 도로변애 불법으로 현수막을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주민들은 "시가 솜방망이 처벌로 일관 하다 보니 업체들이 과태료를 감수하고라도 홍보효과가 뛰어난 현수막을 아무곳이나 마구 설치하고 있다"며 "도시미관과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관련기사매카시 前의장 "美 존스법 개정 시 韓과 선박건조 협력"청도 산불 6시간 만에 진화...산불영향구역 46.8ha #시 #시 #청 #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