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소방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 동두천소방서(서장 권용한)는 2일 소회의실에서 대규모 재난발생 시 효과적 대응을 위해 재난대비 소방응원협정 및 긴급구조종합훈련 관계자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오는 18일 동두천복합화력발전소에서 테러에 의한 건물붕괴 및 대형화재를 가상하여 실시하는 훈련내용 설명과 각 기관ㆍ단체별 임무 부여 및 소방응원협정에 대한 토의가 진행되었으며, 동두천시청, 동두천경찰서 등 20개 유관기관ㆍ단체가 참석했다. 동두천소방서 관계자는“이번 긴급구조종합훈련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이번 회의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동북부권 공공의료원 후보지 제외'…양평군 "유감" vs 동두천시 "강력 대응"박형덕 동두천시장, 베트남 빈롱시 대표단 접견 外 #관계자 회의 #동두천소방서 #동두천시 #소방응원협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