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아이더는 바캉스 시즌에 착용하기 좋은 래시가드를 출시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워터 스포츠 라인은 기능성과 세련된 디자인을 한층 강화했으며 총 27가지 스타일로 다양해졌다.
아이더 필라티 래시가드 재킷은 여름 시즌 휴가지를 거닐거나 워터 스포츠를 즐길 때 활용하기 좋은 타이트한 핏의 재킷이다. 자외선 차단 기능이 우수해 외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해 주며 냉감 효과 기능으로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다.
필라티 래시가드 티는 여름철 워터 스포츠를 즐길 때 스타일을 살리면서도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주는 기능성 티셔츠다. 냉감 효과가 뛰어나고 자외선 차단 및 흡습속건 기능을 갖춘 아쿠아 엑스 소재를 적용해 웨이크보드, 서핑 등 워터 레포츠 활동뿐 아니라 여름 야외 활동 시 쾌적하게 착용하기 좋다.
세이렌 래시가드 티는 자외선 차단과 피부 쓸림 방지 효과가 뛰어난 여름철 착용하기 안성맞춤인 워터 스포츠 웨어다. 아이더가 자체 개발한 '드라이코어 스트레치'를 적용해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주며 땀의 흡수와 건조가 빨라 장시간 쾌적함을 유지해준다.
아이더 우진호 상품기획팀장은 "지난해부터 피부 보호와 몸매 커버에 효과적이면서도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래시가드를 찾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어나 아이더에서는 냉감 효과와 UV 차단 기능이 뛰어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해수욕장, 워터파크 등 어디서나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여름철 휴가를 준비하는 20~30대 젊은 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