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53년 전통의 유제품 전문회사 ㈜비락(대표이사 맹상수)이 1일 새로운 브랜드 ‘다므올(Damu∙ALL)을 공식 론칭하면서 ’다므올 오리지널, 다므올 웰바디, 다므올 저지방’을 출시했다.
‘2015 비락 마케팅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작이기도 한 ‘다므올’은 ‘담다’는 뜻을 가진 ‘담음’과 ‘모두’를 뜻하는 단어 ‘올(All)’의 의미가 더해진 것으로, 우유 본연의 맛에 아침의 신선함과 영양의 풍부함, 고객 행복을 기원하는 비락의 소망을 정성스럽게 모두 담아 올리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왼쪽부터 다므올 저지방, 다므올 오리지널, 다므올 웰바디.[사진=비락 제공]
특히 ‘다므올 웰바디’는 효모베타글루칸(웰뮨), 겨우살이추출물(면역기능 특허성분), 아연 등 면역을 위한 성분을 함유한 프리미엄 우유로, 면역기능이 필요한 성장기 어린이 및 시니어, 외부 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학생들의 니즈(Needs)를 충족시키기 위해 출시된 제품이다.
강종구 영업부문장은 “이번 론칭은 단순한 제품 패키지의 변경이나 라인업 보강이 아닌 주력 브랜드의 전면 리뉴얼로, 고객의 건강은 물론 우유의 가치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달해 우유 소비를 촉진하고자 기획됐다” 며 “다므올은 맛은 물론 건강을 동시에 추구하는 고객들을 만족 시킬 수 있는 비락의 대표적인 우유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