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보람상조는 올바른 장례문화를 선도하고 정착시킨 대한민국 대표 상조서비스 기업이다. 1991년 설립돼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았다. 연간 1만건 이상 상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람상조는 장례용품의 가격 거품 제거와 장례 서비스의 품질 향상에 앞장서 왔다. 최근엔 장례 서비스 외에도 웨딩, 크루즈 여행 등 상품 영역을 확대하면서 ‘토털 라이프 케어 서비스’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보람상조의 경영방침은 세 가지다. 소비자 변화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다양한 정보 제공 및 실질적 혜택 부여를 위한 ‘변화대응경영’이 첫 번째다. 그다음은 고객관계마케팅(CRM) 구축을 통해 소비자의 요구사항을 시시각각으로 반영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로 감동을 주는 ‘고객중심경영’이다. 마지막으로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책임 서비스를 위한 ‘전문지식경영’이다.
보람상조에는 3단계 교육시스템을 통해 행사 현장경험 노하우를 전수받은 2000여명의 상조 표준설계사와 200여명의 행사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보람상조의 행사 지원 시스템은 365일 24시간 대응 체제로 운영된다. 행사 후에는 해피콜서비스를 통해 고객을 위한 서비스품질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