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새벽 발목손상 등산객 안전하게 구조...삼성병원 이송 [사진제공=경남도] 아주경제 김태형 기자= 경남소방본부는 지리산국립공원 천왕봉에서 등산 중 미끄러져 좌측 발목이 손상된 40대 임모씨를 소방헬기로 신속하게 구조했다고 1일 밝혔다. 경남 항공구조대는 현장에 도착하여 생체징후 확인 및 응급처치 후 삼성창원병원에 이송했다. 구조에 나선 대원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등산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산악사고 발생 빈도도 증가하고 있다"면서 "즐거운 산행을 위해 사전 등산로 및 일몰 시간을 확인하는 등 산행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하여 안전사고 방지에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관련기사경남 6차산업 우수제품 한자리에 모여!경상대, 하승철 진주부시장ㆍ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특위위원장 특강 개최 #경남항공구조대 #삼성창원병원 #지리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