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교범)가 지난 30일 “사랑의 책 나눔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다. 자발적 도서기부와 도서교환의 나눔문화를 활성화하고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시민 1천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도서기증·교환 외에도 동화 속 캐릭터 그리기, 벼룩시장, 네일아트 및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자원 재사용 및 절약 실천 뿐만 아니라 하남시의 따뜻한 나눔 문화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관련기사하남시 '주민참여 예산학교' 열어하남시 개별공시지가 결정 공시 #이교범 #하남시 #하남시자원봉사센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