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부 가톨릭한의사회 “의료사회 봉사상” 시상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지난달28일 인천시의료원 대강당 에서 열린 (사)인천의료사회봉사회 창립 2주년 기념식에서 인천지부 가톨릭한의사회가 “의료사회 봉사상을 시상 받았다.

가톨릭한의사회(회장 홍성은 원장)는 인천지부 가톨릭신자회원의 모임으로 1996년 설립된 의료봉사를 통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기 위한 단체로써 현재 38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994년 “사랑의 선교원” 의료봉사를 시작으로 “성언의집” “사랑의 이웃”등에서 현재까지 매주 의료봉사를 해오고 있다.

인천지부 가톨릭한의사회 “의료사회 봉사상” 시상[사진제공=인천지부 가톨릭한의사회]

“(사)인천의료봉사회(회장 윤형선)는 2013년 5월 창립된 단체로 인천지역내 의약단체(한의사회,의사회,치과의사회,약사회,간호사)를 주축으로 기업 및 사회단체가 함께 지역사회의 의료취약계층을 찾아내어 질환치료와 상담을 하는 봉사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