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장미’ 고주원, 이영아 간호에 의식 회복…류진 ‘아버지 사랑 눈치채’[사진=SBS 달려라 장미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달려라 장미’에서 태자(고주원)가 의식을 되찾았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달려라 장미’ 118회에서 태자가 장미(이영아)의 지극한 간호에 결국 눈을 뜨는 모습이 그려졌다. 빗길 교통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져있던 태자가 깨어나자 장미는 “고마워. 살아줘서 고마워”라고 말하며 오열했다. 또 준혁(류진)은 아버지 장평문(이대연)과 나연주(윤유선)의 사이를 눈치 챘다. 관련기사'돌아온 황금복 티저 예고' 엄마를 위해 세상과 맞서 싸우는 딸의 이야기…'달려라 장미' 인기 이어갈까?고주원 가족들,윤주희 선처하기로..윤주희“다 끝났어” 한편 ‘달려라 장미’ 119회는 1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고주원 #달려라 장미 #이영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