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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익산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5/30/20150530155653972500.jpg)
[사진제공=익산시]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주말인 토요일 촉촉히 내리는 비로 나들이를 취소했다면 일요일에 다시 나서도 좋겠다.
5월의 마지막 날이자 일요일인 31일 비구름이 물러가면서 다시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태양이 다시 고개를 내밀면서 일부지역 낮 최고 기온이 또 다시 30도를 웃돌며 한여름 더위를 보이겠다.
일요일을 시작으로 다음주 내내 30도를 오가는 무더운 맑은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단, 화요일인 2일과 수요일인 3일 남해안과 제주도 지방에는 비소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