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건물 6~7층 '동대문 제일면세점' 짓겠다고 밝혀 서울 시내 면세점 신규 후보지(5월27일 기준) [그래픽=아주경제 미술팀 김효곤기자] 아주경제 배인선 기자 =서울 동대문 '제일평화' 상가의 소상공인들도 다음달로 예정된 서울시내 면세점 특허 신청에 출사표를 던졌다. 제일평화 상가를 운영하는 ㈜제일평화는 400명이상의 주주, 수 천명의 입점 상인들과 컨소시엄을 이뤄 상가 건물 6~7층에 '동대문 제일 면세점'을 짓겠다고 30일 밝혔다. 제일평화 시장은 40년전 지역 주민들의 투자로 설립된 상가로, 동대문 도매상권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고가의 고급 패션상품을 취급하는 곳이다. 관련기사서울 시내면세점 중소·중견기업 컨소시엄 '동대문 듀티프리(DDF)' 특허신청에 박차이랜드, 서울 시내면세점 진출 발표…'홍대 상권' 활용 "최고 관광문화지역 만들 것" #동대문 #서울 시내 면세점 #제일평화 시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