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FNC엔터테인먼트(대표 한성호) 소속 배우 이종현이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내유외강' 뱀파이어 캐릭터를 완벽히 흡수하며 안방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29일 방송된 KBS2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극본 문소산, 연출 이형민 최성범) 4회에서는 여진구(정재민 역)와 설현(백마리 역) 사이의 커져가는 감정선을 그려냈고 그들 사이를 견제하는 이종현(한시후 역)의 팽팽한 기싸움과 액션신이 더해졌다.
이종현이 출연하는 KBS2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3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