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바이러스 [사진=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보건복지부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감염 환자 2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29일 밝혔다. 2명 모두 국내 최초 감염자 A(68)씨와 같은 병동에 있던 각각 79세, 49세 여성 환자로 유전자 검사 결과 양성으르 판정됐다. 이로써 국내 감염자는 모두 12명으로 늘었다. A씨를 제외한 11명의 감염자는 모두 A씨에게서 메르스 바이러스가 옮은 2차 감염자다.관련기사시석중 이사장 "도민의 사업 성공 지원하는 금융서비스 기관으로 도약할 것"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김홍빈 교수, 국내 첫 美의료역학회 석학회원 선임 #2차 감염 #메르스 #보건복지부 #중동호흡기증후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