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소태환, 이하 4:33)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타임캐스트(대표 최영태)에서 개발한 개성만점 퍼즐 게임 ‘외계침공 주식회사 for Kakao’에서 지역별로 유저들의 경쟁을 통해 ‘지구인 최강전’ 리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외계침공 주식회사 for Kakao’는 카카오 프렌즈의 아빠 호조가 아트 디렉터로 참여해, 엉뚱 발랄한 캐릭터들이 블록을 터트리며 외계인을 무찌르는 코믹한 한붓 그리기 퍼즐 게임이다.
현재 예선전이 진행되고 있는 ‘지구인 최강전’ 리그는 ‘외계침공 주식회사 for Kakao’ 유저 전체를 대상으로 하며, 현재부터 5월 31일까지 게임 내 ‘지역최강전’을 통해 선발된 85개지역의 각각 1위~3위 유저들은 6월 1일부터 7일까지 본선에 참여할 수 있다.
리그에는 일반 행성랭킹에서 획득하는 점수 중 가장 높은 점수가 자동으로 반영되며, ‘지구인 최강전’ 리그에서 1위를 거머쥔 유저에게는 200만원, 2위는 70만원, 3위는 3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지역최강전’에서 입상한 모든 유저에게는 300 보석을 지급할 예정이다.
총 상금 300만원이 걸린 ‘외계침공 주식회사 for Kakao’의 본격 지역 경쟁 리그 ‘지구인 최강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alien433)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