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매드맥스' 국내외 포스터]
OCN은 먼저 29일 오전 0시30분 ‘매드맥스’를 방송했다. 이후 예정된 방송 시간은 6월 1일 오후 10시.
OCN 관계자는 아주경제에 “주말에도 1회 정도를 편성할지를 놓고 논의 중”이라며 “‘매드맥스4: 분노의 도로’가 화제인 만큼 영화를 본 시청자나, 볼 예정인 시청자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물과 기름을 가진 자들이 지배하는 희망없는 22세기, 살아남기 위한 미친 폭렬 액션을 선보이는 재난 블록버스터로, 오리지널 시리즈를 감독한 조지 밀러가 연출을 맡았다. 1985년 ‘매드맥스3’ 이후 30년만에 돌아온 ‘분노의 도로’ 편은 올해 칸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